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바스 찬 (문단 편집) === 5권~6권 === || '''{{{+1 {{{#C0C0C0 5권}}}}}}'''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세바스의 왕국 임무 활동.png|width=100%]]}}} || || '''{{{#C0C0C0 커버}}}''' || 5권에서는 중심인물 중 한 명으로 비중이 급증했다, 왕도로 거점을 옮겨 마법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면서[* 이 임무를 위해서 아인즈가 가지고 있던 문자 해독 아이템인 모노클(단안경)을 빌렸다.] 별 문제 없이 임무를 수행하고 있었다. || '''{{{+1 {{{#C0C0C0 5권}}}}}}'''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오버로드5권3.png|width=100%]]}}} || || '''{{{#C0C0C0 3장 거둔 자, 거두어진 자}}}''' || 겸사겸사 지리 조사라는 이유로 산책하던 중에 우연히 불법 창관에서 처분을 위해 버려진 '[[트알레니냐 베일런|트알레]]'라는 여성을 구하게 되는데 터치 미의 방침과 본인의 성격상 트알레를 버릴수 없기에 맡아서 보살피지만 나자릭에 함부로 알릴 수도 없어 솔류션에게까지 알리지 말라고 한 바람에 그녀와 마찰을 빚게 되고 불법 창관을 운영하던 [[여덟 손가락|범국가적 규모의 범죄조직]]이 매수한 관리를 내세워 세바스를 압박하면서 문제는 더욱 심각해진다. || '''{{{+1 {{{#C0C0C0 5권}}}}}}'''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오버로드5권4.png|width=100%]]}}} || || '''{{{#C0C0C0 4장 모이는 사나이들}}}''' || 생각을 정리할 겸 나선 산책에서 불량배[* 불량배가 옷에 얼룩을 묻힌 소년을 구타하고 있었다.]를 가볍게 쓰러뜨리는데, 이 솜씨를 보고 쫓아온 클라임에게 살기를 내뿜어 간접적으로 죽음을 경험하게 하는 식으로 간단한 가르침을 준다. 그리고 클라임과 마찬가지 이유에서 세바스를 쫓아왔던 브레인에게는 "타인을 위해 전력을 다해보라."는 조언을 남기고 클라임을 이끌어 달라고 부탁한다.[* 세바스의 충고를 마음 깊숙이 새긴 브레인이 충고대로 클라임을 따라다니며 사람을 지키는 것에 의한 강함을 깨닫고 그것 때문에 샤르티아의 손톱 끄트머리를 날릴 수 있었다는 걸 생각하면 묘한 인연.] || '''{{{+1 {{{#C0C0C0 6권}}}}}}'''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Volume_6_Special_Illustration.png|width=100%]]}}} || || '''{{{#C0C0C0 스페셜 일러스트}}}'''[* 내용은 5권이지만 스페셜 일러스트는 6권 초기 구매 한정으로 함께 나왔다.] || 둘과 함께 자신을 찾아온 범죄조직의 암살자를 쓰러뜨리고 암흑창관 하나를 박살낸다. 그리고 그렇게 집에 돌아온 세바스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 아인즈와 수호자들이었다. 모반 의혹이 있다는 솔류션의 고발 때문에 찾아온 것. || '''{{{+1 {{{#C0C0C0 6권}}}}}}'''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오버로드6권1.png|width=100%]]}}} || || '''{{{#C0C0C0 6장 왕도 동란 서장}}}''' || 6권에서는 [[판도라즈 액터|아인즈 울 고운]]과 [[빅팀]], [[데미우르고스(오버로드)|데미우르고스]], [[코퀴토스(오버로드)|코퀴토스]] 3인의 수호자들이 보는 앞에서 트알레에 대한 보고가 없었던 것을 추궁당하게 된다. 세바스가 자신의 죄를 인정하자, 트알레를 직접 처리하여 "실수한 부분"을 없앨 것을 명령받는다. 세바스는 일말의 자비를 베풀어 트알레를 일격에 보내주려 했는데, 코퀴토스가 이를 막아낸다. 아인즈 입장에서는 굳이 인간을 죽일 이유가 없으니 세바스가 변심하지 않았다는 사실만 입증되면 끝나는 일이었다. 결국 모든 상황이 연기였던 것. 세바스는 '트알레를 나자릭에서 살 수 있도록' 청을 올리는데, 아인즈는 트알레를 데려와 본명을 확인하고 나서 청을 들어준다. 이렇게 해서 트알레는 [[아인즈 울 고운|아인즈]]의 명에 따라 나자릭에서 살 수 있게 된다. 본디 아인즈는 트알레의 본명을 확인하고 '나자릭의 손님'으로 대해줄 수도 있다고 언급하였으나, 트알레 본인이 일을 하고 싶다고 청을 올렸기 때문에 세바스 직속의 임시 메이드로서 활동하게 된다. 이렇게 호의를 베풀어준 것은 그녀의 본명이 '트알레니냐 베일런'인 것을 확인한 아인즈가 칠흑의 검[* 칠흑의 영웅 모몬의 첫 의뢰를 함께 수행했던 4인 파티.] 일원인 니냐의 친언니였음을 알았기 때문이다. 아인즈는 니냐의 유품인 일기장에서 이세계에 대한 기본상식을 얻었다는 은혜와 또한 임무 막바지에 그녀를 구해주지 못한 것에 대한 미련을 트알레에게 호의를 베푸는 것으로 갚아주고자 한 것이다. 이때 데미우르고스에게 말하길 '은혜는 은혜로, 원수는 원수로 갚는 것'이 자신의 방침이라고 이야기한다. 언니를 구하고자 모험의 길을 떠났던 동생은 먼 길을 돌아서 결국 언니를 구할 수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트알레의 거취 문제를 마무리하고 왕도에서 철수하는 준비를 하는 중에 사건이 터진다. 왕도의 거점으로 삼았던 저택이 여덟 손가락에 의해 습격당하면서 트알레가 납치당한 것이다. 세바스는 여덟 손가락이 남긴 협박문을 보고 혼자서 가려고 했지만 솔루션이 이를 말리며 '아인즈 님의 말씀'[* 아인즈는 '''아인즈 울 고운'''의 이름에 걸고 그녀를 보호할 것을 선언했다. 따라서 트알레의 신변을 보호하고 안전하게 지켜주는 것은 세바스 혼자만의 사적 업무가 아니게 된 것. 트알레에게 어떤 문제가 생길 경우 아인즈와 나자릭 전체가 반드시 알고 해결해야 하는 것이다.]을 떠올려 보라고 충고한다. 이에 세바스가 정식으로 지원을 요청하자 아인즈는 크게 분노한다. 상대가 몰랐다곤 하더라도 자신과 길드의 이름으로 맹세한 것이 어겨지게 되었으니 자신과 길드의 이름이 더렵혀진 아인즈로서는 참을 수 없는 것이 당연하다.[* 아인즈의 전언을 듣던 알베도가 하등생물에게 그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냐는 뉘앙스의 대답을 하자 굉장히 화를 냈다. 상당히 화가 났던 모양인지 정신작용 무효화가 발동되었음을 암시하는 묘사가 있고, 애니메이션에선 아예 전언 너머로 정신작용 무효화 효과음을 넣음으로써 확인해줬다.] 아인즈는 현지에 있던 세바스와 솔루션에게 바로 임무를 내리고, 나자릭에 귀환해 있던 데미우르고스를 임무 총책임자로 임명하여 보냈으며, 수호자 무력 1, 2위인 샤르티아와 마레를 지원하였고, 플레이아데스의 일원 엔토마까지 보내 빈틈없는 지시를 내렸다. 나자릭의 최고 전력을 여러 명, 그것도 전폭적으로 쏟아부었으니 여덟 손가락은 순식간에 궤멸, 그야말로 콩가루가 되어버린다. 솔류션과 함께 여덟 손가락 기지에 잠입하려다가 똑같이 어덟 손가락 기지 잠입 중이던 브레인, 클라임 일행과 다시 만나게 된다. 도중에 따로 움직여 단신으로 여섯 팔의 4명을 순살시킨 다음, 브레인과 대치 중인 리더인 제로의 빙의권을 아무런 방어 자세 없이 복근 만으로 받아낸 후, 내려찍기 한 방으로 순살시킨다. 트알레 구출이 끝난 다음 마왕 제조 프로젝트를 위해 왕도에 남은 수호자들과는 달리, 세바스는 트알레를 데리고 바로 나자릭으로 귀환했다. 겉보기 나이는 차이가 크지만 트알레로부터 진심 어린 사랑을 받고 있다. 메이드장인 페스토냐 왕코에게 트알레를 소개해주는데, 페스토냐가 금방 결혼 퇴직[* 귀족 저택에서 일하는 메이드가 도중에 혼처를 소개받아 결혼하면서 '은퇴'하는 것. 데미우르고스나 페스토냐는 트알레와 세바스의 결혼을 기정사실화한 듯하다.]할 것 같다고 말할 정도. 평소의 평정심이 제대로 깨져서 "넥?!"하고 놀라는 세바스의 몇 안 되는 희귀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사실 작중에서 트알레에게 진심어린 키스를 받은 뒤 아인즈도 알아챌 수 있을 정도로 얼굴이 새빨개지기도 하고, 트알레를 죽이라고 했을 때 그답지 않게 동요하거나 어떻게든 트알레를 나자릭으로 들이기 위해 이점을 구구절절 브리핑하기도 하며,[* 이 다툼이 브리핑보다 오히려 더 순효과를 내었다는 걸 둘은 몰랐다. 아인즈는 그 둘이 다투는 모습을 보고 완전히 똑같은 느낌으로 투닥거리던 그 시절의 창조주들(세바스 찬을 창조한 터치 미와 데미우르고스를 창조한 우르베르트는 서로 사이가 좋지 않았다)을 생각하며 크게 기분이 좋아졌다.] 트알레가 끼고 있는 하얀 장갑이 만약 정말 세바스의 것이라면 세바스 또한 트알레에게 아주 마음이 없지는 않은 모양. 물론 연인으로서가 아니라 나이가 나이인 만큼 부정애 같은 마음일 수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